Projective Self-driving Car

UK Autodrive Project, Jaguar Land Rover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재규어 랜드 로버가 1월 24일, 정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UK 오토드라이브 프로젝트에서 자율 자동차가 보행자와 어떤 방식으로 교류하면 좋을지 연구해 개발한 기술(jaguarlandrover.com/news/2019/01/jaguar-land-rover-lights-road-ahead-self-driving-vehicles-future)을 선보였다. 과거에는 자율 주행차에 커다란 한 쌍의 눈을 설치해서 보행자를 직접 주시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사람과 차량이 눈으로 교류하면 서로의 의사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율 주행차가 자신의 진행 방향과 움직임을 프로젝션으로 알리는 기법을 개발했다. 차량의 앞쪽에 내장한 프로젝터가 길바닥에 여러 개의 가로선을 투사하는데, 좌우 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이 선이 해당 방향으로 구부러진다. 또, 보행자가 근처에 있어서 정지하게 되면 차량의 감속에 앞서 선들의 간격이 좁아진다. 그리고 이후 다시 가속할 때는 선 간격이 넓어져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이것으로 자율 주행차의 의도를 사람이 알아차릴 수 있다. 도시에서 자율 주행차가 사람과 공존하려면 차량의 생각을 사람이 쉽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자율 주행차가 스스로 생각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상호작용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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