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의류 브랜드인 솔브는 2018년 9월, 벨기에 앤트워프(Antwerp)에서 열리는 기술 박람회인 수퍼노바 테크 & 이노베이션 페어(SUPERNOVA Tech & Innovation Fair)에서 다양하게 변형되는 생분해성 의류 컬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년 패션업계에서는 5,300만 톤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중 87%는 매립 쓰레기로 버려진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온실가스인 메탄이 생성되고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자석을 이용해 각각 10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는 3가지 의류를 디자인했다.
예를 들면 블라우스 형태로 입고 출근하고 저녁에는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드레스로 바꿔 입는다. 패턴이 없는 깨끗한 흰색 의류로 많은 사람의 취향에 맞출 수 있고 기존 옷장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인조 셀룰로스 섬유(Cellulose Fiber)를 사용하고 해로운 화학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섬유 생산 공정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의류는 토양에서 생분해되기 때문에 폐기물로 토양을 오염시키는 대신 토양의 영양분이 된다.
과도한 소비를 줄이고 폐의류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적이고 재생 가능한 자원과 다기능을 통해 제품의 수명 주기를 연장한다. 한 제품을 다양하게 변형해서 입을 수 있어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Omdanne, SOLVE
http://solveappar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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