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무인항공기 회사인 파워비전이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CES) 2018에서 수중 환경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중 드론, 파워돌핀(powervision.me/en/html/pv/powerDolphin.html)을 공개했다. 파워비전은 지난 2017년 1월에 실제 바닷속에 들어가서 낚시를 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수중 드론인 파워레이(PowerRay)를 공개한 바 있다. 파워레이와 동일하게 생생한 낚시 경험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수중 환경과 관련한 더욱 다양한 사용성을 추가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름처럼 돌고래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을 갖췄다. 최대 속도는 5.00m/s이고, 1000m 범위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배터리 시간은 2시간이다. 또, 최대 215도의 범위까지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한 듀얼 카메라를 갖춰 물속을 비롯해 물 위나 바깥 등을 모두 촬영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의 고화질 비디오를 실시간 전송할 수 있다. 후면에 각종 모듈을 탑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미끼 컨테이너나 구조용 튜브 등을 끼울 수 있도록 했다. 아예 낚싯줄을 던져서 물고기를 잡는 기능도 탑재됐다.
1. 서핑과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자의 앞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낸다. 수면과 수중 등으로 화면을 전환해가며 역동적으로 장면을 촬영한다.
2. 파워돌핀이 촬영한 바닷속 세계를 감상하는 것과 동시에 원격으로 낚시를 즐긴다. 미끼 컨테이너를 열어 물고기를 유인하고, 원격으로 물고기를 낚는 경험을 한다. 이때 모든 장면이 촬영돼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다.
3. 모듈 부분에 구조용 튜브를 달아 해상구조 활동에서 이용한다.
4. 피시파인더 및 카메라 등을 활용하여 해저를 맵핑해 연구 자료를 수집하는 데 이용한다.
• 물속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액티비티나 활동과 관련해 수중 드론을 통해 더욱 확장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낚시, 서핑 등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서부터 해상 구조팀, 연구팀,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드론이 공중은 물론 수상에서도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PowerDolphin, PowerVision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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