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의 디자인 회사인 티그는 자율 주행이 가능한 미니 스쿨 버스 콘셉트, 한나(teague.com/work/hannah)를 공개했다. 배달용 밴과 같은 서비스 차량은 자율 주행 차량의 영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탑승하는 노란색 학교 버스는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 오래도록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티그는 아이들의 미래 등하교 모습을 개념적으로 리디자인했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의 등하굣길에 어른이 감독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가 50명이 넘는 아이들을 감독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가? 인공지능 시스템과 안면 인식을 통해 각각의 어린이를 감독할 수 있다. 학교 버스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괴롭힘에 대해서 워싱턴 대학의 사회학자인 카린 프레이(Karin Frey)와 함께 분석했다. 함께 탑승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주 보고 탑승하는 6인승이 적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6인승 스쿨 버스는 모든 어린이를 집 바로 앞에서 픽업하며, 얼굴 인식을 통해 어린이의 신원을 확인한다. 차량의 인공 지능은 트래픽이나 정보를 기반으로 경로를 변경하는데, 예를 들어 부모가 집에 도착을 늦게 하는 경우 어린이가 내리는 순서를 재조정한다.
• 이론적으로는 자율주행 버스가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현재 운행 중인 버스보다 운영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학교에서 등하교에 들이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이들 등하교 시간이 아닐 때는 아마존 허브(Amazon Hubs), 레드 박스 키오스크(Redbox Kiosks) 등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Hannah, T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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