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디자이너인 아르민 피터스가 7월 2일, 영국 왕립미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졸업 과제로 기자를 위한 자율주행차 콘셉트(arminpeters.de/8166253/signal)를 선보였다. 자율주행차는 무인 운전을 위해서 중앙의 교통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인터넷의 한 요소가 된다. 많은 기자가 국가의 감시 대상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때 커넥티드 카를 지향하는 자율주행차는 기자를 감시하는 데 쓰일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아르민 피터스의 콘셉트 디자인은 자율주행차 중에서도 저널리즘의 보호에 초점을 맞춘다.
기자가 국가로부터 감시받지 않으면서 취재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구상했다. 시그널은 자율주행 파트와 승객 칸 파트로 이뤄지는데, 자율주행 파트는 교통 시스템에 연결되어 목적지 이동을 하지만, 승객 칸은 외부 통신을 차단하도록 설계했다. 외부 창문으로는 내부를 볼 수 없게 되어 있으며 주황색의 촘촘한 패턴이 전파 송수신을 차단한다. 마치 원탁처럼 구성된 실내 디자인은 기자와 인터뷰이를 평등한 관계로 두며, 총 4명이 모여서 이동하며 회의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 사람이 운전할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차는 이동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공간의 콘셉트 또한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이동하는 공간으로서의 자율주행차를 생각할 때 프라이버시도 중요한 주제가 될 것이다. 시그널은 프라이버시보다도 공적인 보안을 중시하는 디자인이며, 기자를 보호하는 자율주행차는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적 장치가 될 수도 있다.
Signal, Armin Peters





|
|
Self-driving Toy Car Zümi, Robolink 한국의 로봇에듀테인먼트 기업인 로봇링크(robolink.com)가 1월 8일, ...
|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는 프라운호퍼 산업 공학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Industrial Engin...
|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