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구글의 내부 워크숍인 에어리어 120(area120.google.com)에서 가상현실 공간에서의 광고를 위한 기본적인 포맷(developers.googleblog.com/2017/06/experimenting-with-vr-ad-formats-at.html)을 고안했다. 혼란스럽고 구현하기 힘든 광고를 피하고자 구글은 몇 가지 원칙을 세웠다. 먼저 개발자기 쉽게 구현할 수 있어야 하고, 가상현실에 고유해야 한다. 또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도록 유연해야 하며, 사용자에게 유용하고 방해되지 않는 형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광고는 가상현실 공간 안에 작은 큐브에서 시작된다. 사용자는 광고가 담긴 큐브를 두드리거나 일정 시간 이상 응시하면 큐브에서 광고가 튀어나와 영상이 플레이 되는 식이다. 물론 원치 않으면 광고를 닫을 수 있다. 현재 몇몇 광고 파트너들과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구글 카드보드, 데이드림, 삼성 기어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향후 가상현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구글은 가상현실 광고시장을 초기에 쉽고 빠르게 선점할 방법을 제시한다. 가상현실에서 구현할 복잡하고 어려운 3D 광고를 따로 제작하지 않고도 기존의 2D 광고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VR Ad formats,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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