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하이콘셉트
2017년 05월 24일 트렌드디비

지난해, 두바이 경찰청은 두바이에서 열린 정보통신쇼핑박람회(GITEX)에서 IBM의 인공지능인 왓슨을 탑재한 로봇 경찰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22일, 더욱 구체화한 로봇 경찰을 공개하며 무인 로봇 경찰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경찰이 되는 로봇은 스페인의 팔 로보틱스가 제작한 림(REEM) 로봇(pal-robotics.com/en/products/reem)으로 바퀴가 달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형태이다.

 

5월부터 현장에 투입됐으며, 2030년에는 인간이 없는 로봇 경찰서를 만들고, 전체 인력의 25%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림 로봇은 흰색 강화 플라스틱에 키는 170cm, 무게는 약 100kg이며, 30kg 무게의 짐을 적재할 수 있고, 1kg의 짐을 휴대할 수 있다. 8시간 지속 가능한 교체형 배터리를 사용하여 로봇의 전원을 끄거나 충전을 위한 대기가 필요 없다.

 

자연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영어와 러시아어를 포함한 9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물론 사람의 감정과 표정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자율 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현재 맞춤 설계된 소프트웨어로 주민들의 범죄 신고, 주차 단속 등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 영화 속에 등장하던 로봇 경찰이 현실화된다. 아직 복잡한 사건이나 범죄 해결은 불가하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로봇 경찰이 현실화되면 이점 이면에 많은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사람 인력 대체로 업무의 효율은 높일 수 있겠으나 문제가 생겼을 시 책임의 소재나 인공지능은 인간과 같은 윤리 혹은 도덕적인 판단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로봇의 디자인 역시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는 형태가 되어야 하며, 시민들 역시 로봇 경찰을 존중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하는 근미래에는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삶을 위해 관련 법규와 의식 함양이 수반되어야 한다.

 

Human-free Police Station, Dubai Police Department & PAL Robotics

 

DAhMCPwXUAA0bZD.jpg

 

dims.jpg

 

 

Impact
                   
Extent
                   
Phase
                   

디자인 하이콘셉트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원두 없는 커피(Bean-free Coffee)

원두 없는 커피(Bean-Free Coffee)는 커피의 대체 수단이 된다. 기후 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커피 농지의 5...

   

디자인 하이콘셉트

미래의 지속 가능한 식품에 대한 전시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개최하는 디자인 페스티벌인 더치 디자인 위크(Dutch Design Week) 2017에서 자원 ...

   

디자인 하이콘셉트

로봇 경찰이 근무하는 무인 로봇 경찰서

지난해, 두바이 경찰청은 두바이에서 열린 정보통신쇼핑박람회(GITEX)에서 IBM의 인공지능인 왓슨을 탑재한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