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셰프, 제이슨 애서튼(Jason Atherton)이 운영하는 런던의 레스토랑 겸 바인 시티 소셜에서 오는 6월부터 증강현실 칵테일 메뉴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칵테일은 화려한 색과 장식용 꽃, 풀, 소품에서부터 현란한 만들기 과정 등으로 다채롭게 이미지를 연출해 눈으로도 마시는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증강현실 칵테일 메뉴는 현실에 덧입혀지는 디지털 그래픽을 통해 칵테일을 감상하고 마시는 경험을 더욱 확장하는 시도이다.
우선, 전용 앱인 미라지를 다운로드 받는다. 칵테일이 나오면 앱으로 받침대의 QR 코드를 인식해 증강현실 콘텐츠를 활성화한다. 칵테일 잔 뒤에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증강현실 배경과 사운드가 채워진다. 모든 콘텐츠는 칵테일의 주제와 맛을 반영해 제작됐다고 한다. 화가들의 작품인 경우도 있고 익살스러운 해골 캐릭터가 나와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이를 캡처해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 눈으로 음미하며 마시는 칵테일의 경험을 더욱 확장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덧입힐 수 있으므로 칵테일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감상하거나 재미있는 인터랙티브 게임처럼 즐기고 마시며, 공유할 수도 있다.
•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증강현실 필터 효과를 활용해 증강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한다. 단순히 사진을 연출하고, 보정하는 것 이외에 색다른 재미를 추가할 수 있다.
Mirage, City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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