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의 요점 정리 비디오를 제공하는 복스 미디어(vox.com/videos/2017/4/19/15346442/humans-climate-change-psychology)는 여러 파트너와 함께 클라이밋 랩(Climate Lab)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최근 공개된 캘리포니아 대학의 에너지 절약 방안(universityofcalifornia.edu/climate-lab)은 지구 온난화 방지 캠페인의 방향 전체를 다르게 제시한다. 지구 온난화 현상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북극곰의 죽음과 대규모의 기후 재앙을 예고하여 사람들에게 죄책감이나 부담을 주는 방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쉽고 빠르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먼 미래에나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때문에 환경 문제를 점점 무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과 긴밀하게 이어져 있으므로 '오존층 복원을 위해서는 헤어스프레이를 안 쓰면 된다'와 같은 직관적 캠페인을 진행할 수 없다. 실제로 오존층 복원 캠페인은 헤어스프레이 판매량을 크게 떨어뜨렸고 관련 규제 법안이 적용되면서 확실한 효과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진은 문제의 초점을 '에너지 절약'으로 맞추고 사람의 심리를 활용한다. 첫 번째 과정은 UCLA 인게이지(Engage)라는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참여자에게 가전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시간별로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다. 매달 전기 요금 청구서에서 전기를 얼마나 아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전기를 아끼게 만드는 동기 부여의 과정이다. 전기를 절약하여 돈을 벌게 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았다. 전기의 값이 생각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건강 관련 이슈를 알려주는 방법이었는데, 환경 오염이 자녀의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을 알려주자 전기 사용량이 8~19% 줄었다고 한다. 가장 흥미로운 현상은 세 번째 방법인데 전기 절약을 점수로 만들고 등급에 따라 빨간 점, 녹색 점, 별로 표기한 것이다. 그러자 참여자들은 최고 등급인 별을 얻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 약간의 게임화와 사회적 경쟁 심리가 20%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냈다고 한다.
• 지구 온난화 문제가 대부분 국가의 권력, 자본, 시스템에 엮여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대규모의 군중이 에너지를 절약하게 만드는 사회적 캠페인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람들의 에너지 소비 습관을 고치는 것이 뭔가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단순히 남보다 앞서고 싶은 마음 때문에 달성됐다는 점에도 주목해보자.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심리적 접근법이다.
Why Humans Are So Bad At Thinking About Climate Change, Vox, University of California




|
|
다양한 정보의 요점 정리 비디오를 제공하는 복스 미디어(vox.com/videos/2017/4/19/15346442/humans-climat...
|
|
비행 드론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드론 공중전 이벤트 네덜란드의 델프트 대학교가 3월 17일, 드론클래시라는 프로그램(tudelft.nl/en/current/latest-news/articl...
|
|
Integration Health Care Service 전문성과 게임요소, 보상이 결합된 건강관리 서비스 HealthOn, Health Connect 헬스 커넥트(health-on.co.kr...
|
|
게임 요소를 넣은 온라인 쇼핑 Drop 'Til You Shop, Peeractive 호주의 피어액티브(peeractive.com)에서 개...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