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기통신업체, KDDI에서 스마트폰을 자동으로 충전해주는 로봇, 차징 로보(kddi-research.jp/newsrelease/2017/031601.html)를 공개했다. 이 로봇은 책상 위에 올려놓은 스마트폰을 찾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해주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프로그래밍이 된 자율주행 로봇으로 카메라와 영상처리 엔진, 모터, 거리 센서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발견하고, USB 포트와 연결해 자동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해준다.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로 장애물을 피하고, 책상 위에서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충전을 마치면 스마트폰과 분리되어 충전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스스로 충전을 진행하는 똑똑한 기능이 있다.
• 현재 다양한 로봇이 인간과 함께 생활하며 인간의 일을 대신하기도 하고, 보조하기도 한다. 많은 양의 지식과 복잡한 과정을 대신해주는 로봇이나 인간의 부족한 신체능력을 보강해주는 로봇도 있지만 차징 로보처럼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을 대신해주는 로봇도 있다. 산업적인 용도나 생산성을 높이는 등의 일이 아닌 손쉬운 일이지만 번거롭거나 깜빡하기 쉬운 일에도 프로그래밍과 자율주행, 센서 등을 적용한 스마트한 로봇을 활용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Charging Robo, K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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