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전문 기업인 보스는 이번 CES 2017에서 흔들림 방치 장치를 탑재한 시트(multivu.com/players/English/8010651-bose-beyond-sound-ces-2017)를 공개했다. 지난 2010년 발표한 장거리 트럭 운전자용 시트인 보스 라이드(Bose Ride)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하였다. 보스 라이드는 운전자의 편안함은 향상되고, 피로와 신체 부위 고통은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아직은 콘셉트 단계지만 이미 효과가 검증된 보스 라이드 시트에 적용된 서스펜션 기술을 개선해 자율주행 차량에 탑재하겠다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시연한 것이다.
자율주행차 안에서 탑승자는 업무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음악 감상, 영화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의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안정적인 휴식을 즐기고자 할 수도 있다. 이때, 자율주행차는 일반 차보다 더 흔들림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휴식을 취할 때는 당연한 일이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볼 때 나타나는 멀미 현상을 줄이기 위함이다. 특허받은 자체 개인 서스펜션 기술(Personal Suspension Technology)로 탑승자를 주행 중 도로 노면 상황에 따른 진동, 흔들림, 원치 않는 움직임으로부터 격리해준다.
• 차량 내 사운드의 고급화를 지향했던 보스는 자율주행차 시대에 사운드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 자율주행과 함께 다양한 인터렉션,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개발되는 과정 안에서 그러한 경험들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트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한 것이다. 탑승객은 이동공간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안정성, 고급스러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도로 위에서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게 된다.
Bose Ride® suspension seating, B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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