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01일 트렌드디비
리버로 베이비 버즈(libero.se/babybuzz)는 임산부가 뱃속의 아기가 발차기를 하거나 돌아다니는 걸 느꼈을 때, 아빠도 함께 그러한 진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밴드이다. 아빠들은 자신의 아이가 뱃속에서 자라고 움직이는 경험을 실제로 느껴볼 수 없고, 이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제 엄마의 임신 경험을 아빠와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블루투스로 부모의 스마트폰과 연결되어서 엄마가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때 팔찌를 통해 남편 팔찌로 신호를 보내는 식으로 사용한다. 이 제품을 통해 아내와 떨어져 있어도 뱃속의 아이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베이비 버즈를 경험한 사람들은 태아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현재 이 밴드는 판매되지는 않고 대신, 임신 기간 동안 대여하는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 요즘은 아이를 여러 명 낳기 보다는, 한 두명만 낳기 때문에 그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경험을 풍부하게 느끼고 싶어하는데 이러한 욕구를 잘 반영한 제품으로 볼수 있다.
• 태아의 진동을 느낀 임산부가 수동으로 신호를 보내는 시스템 대신, 복대나 패치에 센서를 부착해 자동으로 태아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더욱 더 태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Libero Baby Buzz, Lib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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