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하이콘셉트
2016년 11월 08일 트렌드디비

ECAL의 마일린 드레이어(Mylene Dreyer)가 만든 인컨트롤러(mylenedreyer.ch/incontroller.html)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역할을 바꾼다는 발상에서 비롯된 장치다. PC로 게임할 때는 보통 네 방향의 화살표 키를 사용하는데,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도 동일한 화살표 키만 사용해야 한다. 화살표 키의 사용에 익숙하다면 소프트웨어 쪽의 난이도가 아무리 상승해도 플레이어는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더 강한 집중력과 빠른 반응만 챙기면 된다. 그래서 게임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스스로 움직이는 화살표 키를 만들었다.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면 소프트웨어에서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 하드웨어인 화살표 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좌우로 이동하거나 키의 높이가 확 달라지는 것이다.

 

• 간단해보이지만 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 입력 장치의 관점을 바꿔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만약 기능적 부분이 아닌 새로운 경험이나 색다른 도전을 위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한다면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입력 장치를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소프트웨어의 난이도 상승과 달리 하드웨어인 입력 장치가 변화한다면 사용자는 훨씬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또, 언제나 같은 입력 장치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예상 가능함'에서 벗어난다는 점도 중요하다.

 

Incontroller, Mylene Dr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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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Extent
                   
Phase
                   

기술 하이콘셉트

게임의 난이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입력 장치

ECAL의 마일린 드레이어(Mylene Dreyer)가 만든 인컨트롤러(mylenedreyer.ch/incontroller.html)는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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