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1월 24일 트렌드디비
가전 제품처럼 쉽게 쓸 수 있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플레이어
LLS-201, Sony
소니(sony.jp)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플레이어 LLS-201을 공개했다. 이 제품의 기능은 기존의 NAS 기기와 그리 다르지 않다. 개인이 가진 디지털 컨텐츠를 모아놓고 네트워크 접속으로 사용하는 퍼스널 서버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용에 있어서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한 NAS 기기와 달리 LLS-201은 제품 디자인과 사용 방법을 마치 일반 가전 제품처럼 구성해놓았다. 이 제품을 집에 두고 Wi-Fi 망에 연결해놓으면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을 접촉시키기만 해도 Wi-Fi를 통해 무선으로 데이터가 백업된다. 또한 Wi-Fi 기능을 가진 카메라, 캠코더 역시 간단하게 사진, 동영상을 LLS-201의 1TB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 USB를 통한 직접 연결이나 메모리 카드도 지원한다.
아직 모든 전자 기기들이 NFC 규격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LLS-201의 가장 큰 장점은 원터치로 진행되는 데이터 전송과 스트리밍 재생이다. 다소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이나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자신이 보유한 여러 기기들의 컨텐츠를 한 곳에 모아둘 수 있으며 가족 간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LLS-201 자체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으므로 프라이버시의 염려가 있는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개인의 선택을 받기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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