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하이콘셉트
2016년 09월 12일 트렌드디비

사용자가 자유롭게 구성을 바꿀 수 있는 대리석 인덕션 요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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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ble induction hob, Grundig(2015/04)


독일의 가전전문 브랜드인 그룬딕이 2016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현장에서 몇 가지의 스마트 키친 기술을 선보였다. 그중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작년에 콘셉트로 등장했던 대리석 소재의 인덕션 요리판인데, 이 제품은 주방의 중심적 컨트롤러이자 자유롭게 구성을 바꿀 수 있는 가열 도구다. 그룬딕이 내세우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가상 사용자 경험(VUX)이라고 한다. 대리석 인덕션 요리판은 대기 상태에서는 아무런 표시도 없는 대리석 패널처럼 보인다. 물리적인 다이얼이나 버튼이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사람이 오면 위쪽에 있는 프로젝터가 켜지면서 요리판의 모든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주게 된다. 사용자는 인덕션 패널 하단 또는 좌·우측으로 그래픽 버튼을 배치할 수 있으며, 그래픽 버튼은 단순한 아이콘으로 현재 할 수 있는 요리 기법을 알려준다. 인덕션 패널은 사용자가 지정하거나 냄비를 올려두는 영역이 곧 가열되는 영역으로 동작한다. 즉, 입력 인터페이스부터 인덕션 패널의 가열 영역까지 모두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 이 개념은 주방 가전의 형태에 유연성을 더한다. 고정된 용도의 주방 가전을 쓰면서 사용자가 요리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방 가전이 다양한 요리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한, 요리 과정을 더 스마트하며 체계적인 디지털 업무 환경처럼 만든 점도 흥미롭다. 목적은 분명히 주방 가전이지만 제품이 형태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마치 컴퓨터의 워크스테이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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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디자인 하이콘셉트

Virtual User Experience Kitchen

사용자가 자유롭게 구성을 바꿀 수 있는 대리석 인덕션 요리판 Marble induction hob, Grundig(2015/04)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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