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하이콘셉트
2016년 08월 31일 트렌드디비

3D 두들러로 실제 차량 크기의 조형물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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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nning Full-sized Qashqai Crossover, Nissan and Grace Du Prez(2016/08) 


일본의 자동차 회사, 닛산이 캐시카이 블랙 에디션 차량(Qashqai Black Edition)의 출시를 기념하여 흥미로운 아트 프로젝트(newsroom.nissan-europe.com/uk/en-gb/Media/Media.aspx?mediaid=149154)를 진행했다. 3D 프린팅 펜 아티스트인 그레이스 두 프레즈와 함께 무려 13.8km 길이의 3D 프린팅 잉크를 사용해 캐시카이 블랙 에디션 차량의 형태를 실제 크기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허공에 자동차를 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빠르게 굳는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천천히 뿜어내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도구인 3D 두들러(3Doodler)를 사용해서 차량의 각 파트를 하나씩 그려냈다. 오랜 작업 시간을 거쳐 각각의 파트를 완성한 후 조립하자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3D 펜 조각품이 만들어졌다. 


• 브랜딩을 위한 아트 프로젝트이지만 향후 디자인, 예술 분야에서 3D 펜으로 대형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를 디자인할 때는 일반적으로 클레이 모델을 만들게 되는데, 만약 3D 두들링 기술이 발전한다면 자동차 디자이너가 캔버스가 아닌 허공에 입체 스케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차량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 제품이나 예술 작품의 기본 형태와 캐릭터 라인을 구상한 후 곧바로 3D 펜 또는 가상현실 속 스케치로 실제에 가까운 모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Impact
Extent
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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