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환승을 위한 대기 시간 동안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연결해주는 앱

Layover With a Local, KLM(2016/03)
해외여행 중에는 비행기 환승을 위한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때가 있다. 이를 활용해 스탑오버로 중간 행선지를 관광하기도 한다. 아이슬란드 항공은 아이슬란드 항공을 이용하면서 아이슬란드에 스탑오버하는 경우 승무원이 가이드가 되어주는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도 대기 시간을 하나의 여행으로 전환해주는 앱, 레이오버 위드 어 로컬(layoverwithalocal.klm.com)을 올해 3월 출시했다. 대기 시간을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며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네덜란드 스히폴 공항에서 가까운 암스테르담으로 나가 암스테르담 사람과 함께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앱을 다운받고 자신이 관광객인지 지역 주민인지를 선택한다. 지역 주민은 함께 지역의 맛집에서 식사하거나 펍 투어를 한다는 등의 내용을 제안하게 되며, 관광객은 무작위로 뜨는 제안을 수락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면 된다.
• 환승을 위해 잠시 머무르는 시간까지 도시를 관광하고 지역 주민을 만나는 경험으로 전환한다. 도시의 문화, 인적자원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도시 콘텐츠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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