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able Botton Device

O6, Fingertips Lab
핑거팁스 랩이 크라우드 펀딩 중인 오식스(o6app.com)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무선 버튼 액세서리다. 오식스는 엄지 손가락으로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촘촘한 홈이 있는 다이얼과 버튼으로 구성된다. 테두리를 돌리고 중앙 버튼을 누르는 아이팟 클래식의 스크롤휠 입력과 유사하다. 오식스와 연동된 스마트폰은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한다. 사용자가 다이얼을 돌리는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입력을 대신한다. 이러한 버튼 조작의 첫 번째 목적은 사용자의 시선을 앞으로 고정하는 것이다. 운전을 하거나 길거리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탈 때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고 다이얼과 버튼만 사용해서 각종 기능을 사용하게 해준다.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에 붙이기도 하고 밴드에 끼워서 손목 시계처럼 차고 다녀도 된다. 두 번째 목적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 스마트폰을 쉽게 다루는 것이다.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기능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어도 사용자가 터치스크린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오식스는 한 손으로 다루는 다이얼과 버튼으로 모든 입력을 해결한다. 또, 길고 짧은 진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서 실제 손목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오식스의 또 다른 역할은 '유니버설 버튼'이다. 다양한 모바일 앱과 연동되어 버튼 역할을 수행하며 홈 오토메이션의 컨트롤러 역할도 할 수 있다. 또한, 유니버셜 버튼의 역할을 한다. 기능의 단축키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선 집중을 해야 하는 사람과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웨어러블 입력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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