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시대의 어린이에게 저축을 가르쳐주는 앱세서리

Clever Kash, ASB(2015/09)
여전히 지폐와 동전이 존재하지만, 현대인들은 페이팔, 구글 월렛, 애플 페이 등 전자 결제를 점점 더 사용하는 추세이다. 이제 돈의 개념은 물리적인 현금이 아닌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되었고,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로 돈을 관리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자결제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어떻게 돈의 개념을 배워야 할 것인가? 이러한 이슈에 대해 ASB 은행은 클레버 캐쉬(cleverkash.asb.co.nz)라는 디지털 저금통을 내놓았다. 아직 프로토타입이지만 예약 구매도 가능한 실제 제품이다.
• 부모는 아이들이 집안일을 거들 때마다 용돈을 주는데 더 이상 지폐나 동전을 주지 않고 스마트폰을 꺼낸다. 마치 코끼리처럼 생긴 클레버 캐쉬는 전용 모바일 앱이 있는데, 아이의 은행 계좌를 만든 다음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해당 금액에 맞는 동전 그림을 클레버 캐쉬에게 던져줌으로써 저금을 할 수 있다. 실제 동전을 돼지 저금통에 넣을 때의 물리적 감촉은 없지만 돈의 개념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며 노동과 보상의 가치에 대한 인식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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