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에게 일하는 시간의 개념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Devide, Rami Santala(2015/06)
프리랜서에게 업무와 생활을 구분하는 것은 언제나 해결이 어려운 문제다. 일을 시작할 때 넥타이를 매는 사람도 있고, 집 안에 업무용 방을 따로 둔 후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고 '방으로 출근'하는 프리랜서도 있다고 한다. 디바이드(rca.ac.uk/showcase/show-2015/schoolofdesign/designproducts/rami-santala)는 프리랜서의 작업 환경을 위해 구상된 졸업 작품이다. 업무용 노트북 PC를 담는 캐링 파우치처럼 생긴 이 제품은 사용자가 접는 방식에 따라 스탠드가 되기도 하고 격벽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작은 블루투스 비컨이 붙어 있는데, 이것은 사용자가 자신의 업무를 시작하고 끝내는 시간을 지정했을 때 그 동안 업무용 앱을 활성화하고 다른 앱들은 비활성화한다. 디바이드를 펼치고 노트북 PC를 꺼내는 순간부터 어떤 장소에서든 '일을 시작한다'는 개념을 갖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이다.
• 업무와 생활을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본질은 업무와 생활을 구분하는 정신적 신호 또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생활 환경의 작은 변화로 업무 환경을 갖출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점점 재택 근무가 증가하는 흐름에도 디바이드와 같은 제품 디자인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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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space for Digital Nomads 프리랜서에게 일하는 시간의 개념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Devide, Rami Santala(2015/06) 프리랜서에게 업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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