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28일 트렌드디비
그래픽 스타일을 대폭 강화한 SNS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
New Myspace, Myspace
한 때 명성을 떨쳤던 마이스페이스(new.myspace.com)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비메오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마이스페이스의 소개 비디오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해온 핵심 요소를 드러낸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고 스마트폰에서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략화된 그래픽만 보여주는 기존의 SNS와 달리, 뉴 마이스페이스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마치 영화의 홍보를 위해 거액을 들여 제작된 마이크로사이트나 유명 패션 매거진의 웹페이지를 보는 듯 하다. 가로 방향으로 부드럽게 흘러가는 스크롤 방식은 터치스크린 태블릿에서 편하게 쓸 수 있고, 핀터레스트를 닮은 타일 형태의 레이아웃과 사진의 크고 시원한 분할 비율도 눈에 띈다.
뉴 마이스페이스는 일반 대중은 물론 어느 정도 유명세를 가진 연예인들에게도 어울리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커다란 사진 중심의 화면도 그렇지만 다이내믹한 비디오를 바탕 화면으로 깔 수 있기 때문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마이스페이스 바탕 화면은 그가 출연한 뮤직 비디오의 생생한 동영상이다. 또한 자신의 팬이 얼마나 있으며 어디에 분포하고 있는지를 깔끔한 통계 그래프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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