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떨어진 연인들을 위한 가상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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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Dinner, KDDI
장거리 연애를 하는 연인들은 특별한 날에 함께 보내는 것이 힘들다. 이에 일본의 이동통신 회사인 KDDI는 멀리 떨어진 연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 식사 이벤트인 싱크 디너(connect.kddi.com/sync/dinner)를 진행한다. 오사카와 도쿄에 따로 살고 있는 연인들이 호텔 뉴 오타니 도쿄 지점과 오사카 지점으로 따로 간다. 실제로 연인은 앞에 없지만 가상 디스플레이 테이블에 앉으면 화면으로 연인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함께 있는 것처럼 똑같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 디스플레이에 모션 센서가 있어 와인잔을 건배할 때면 짠하고 소리가 나고, 상대편의 케익을 향해 ‘후’하고 불면 상대편 케익의 불이 꺼진다. 이 외에도 바이올린 세레나데와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여러가지 요소를 통해 실제로 같은 공간에 마주 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서비스이다.
•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텔레프레즌스를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한 사례이다. 디지털 기기와 통신의 발전으로 거리의 장벽이 무너지고 멀리 있어도 무엇이든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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