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클럽은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발표한다. 축구 팬은 선수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응원하는데, 어센틱 유니폼은 선수가 입는 것과 같은 품질이어서 비싸고, 레플리카 유니폼은 복제품이라서 싸다. 이렇듯 유니폼은 모두의 관심사여서 본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출정식을 열고 유니폼을 발표하는 행사를 갖기도 한다. 이것이 구단에서는 수익원이 되며, 어느 선수의 등번호가 많이 인쇄됐는지가 화제가 된다.
그런데 벨기에의 축구 클럽인 라 로열 유니옹 생질루아즈가 7월 25일, 1군과 유소년팀의 유니폼을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입기로 결정했다. 패션 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10%를 차지한다면서 구단의 친환경적인 노력을 소개한다.
Union Inspires, La Royale Union Saint-Gill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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