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2002년까지 미국 프로농구 리그인 NBA에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한 짐 페이건은 2017년에 사망했다 그런데 오는 10월 다시 익숙한 목소리로 농구 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 유족의 동의를 받아 인공지능 음성 합성 기술로 고인의 목소리를 재현해 타이틀 시퀀스, 오프닝 쇼, 농구 중계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스포츠 아나운서인 알 마이클스(Al Michaels)의 목소리로 피콕의 일일 올림픽 요약(Your Daily Olympic Recap on Peacock)을 방송한 NBC유니버설의 기술을 이용했다. 당시 기존 더빙 작업을 보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편으로는 유명인의 유산을 인공지능 기술로 사후에도 이용하는 것은 기존 팬에게는 선물이 될 수 있지만, 현재 활동하는 아나운서에게는 일자리가 빼앗기는 셈이 된다.
AI Jim Fagan, NBC Sports
https://www.nbcsports.com/pressbox/press-releases/nbc-sports-to-feature-ai-generated-voice-of-former-narrator-jim-fagan-in-its-upcoming-nba-coverage-and-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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