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루에 약 22,000번 숨을 쉬는데,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에 있어 실내 공기 오염도는 실외보다 최대 5배까지 높다. 영국의 산업 디자이너가 고안한 공기 청정기(artofaero.com/voxaeris)는 식물의 잎에서 영감을 받아 부직포 필터로 오염된 공기를 여과한다. 가장 큰 특징은 스피커 역할을 겸해서 저주파 소리 때문에 난기류가 생성되며, 입자를 뭉치게 해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상단에는 현재의 대기 질을 보여주는 화면이 있고, 하단에는 소리를 조절하는 장치가 있다. 공기 청정기를 돌리면 소음이 나는데, 이것은 아예 음악을 들려줘서 기기를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공기 청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Vox Aeris, Selene S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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