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 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휴대전화는 붙통일 때는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는 라디오가 유용하다. 2018년 7월, 일본 히로시마현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특히, 고령자를 수용하는 요양원의 피해가 컸다. 그래서 구라시키시청과 구라사키 FM 라디오 방송국이 지난 6월부터 지역의 재해 상황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라디오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코카 콜라 재팬 역시 재해 안내 문자를 내보내는 전광판을 설치한 자동판매기(en.ccbji.co.jp/business/installation/emergencysupport.php)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이니치신문에 의하면 지난 1월에는 시내 곳곳에 설치한 자동판매기를 이용해 재난 방송을 하는 시스템(mainichi.jp/english/articles/20230128/p2a/00m/0na/011000c)도 구축했다.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기존 자동 판매기에 강력한 자석으로 부착한 라디오가 자동으로 활성화돼서 피난 방법을 안내한다.

Disaster Responsevending Machines, Coca-Cola Bottlers Japan
2023년 7월 22일 일본 ‘재해용 라디오’ 재난 취약계층 보급 - KBS1 세계는 지금 https://youtu.be/LJIO21Na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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