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인 로이드 리처드는 소설가가 되고 싶어서 14년 동안 집필한 스릴러 소설, 스톤 메이드슨를 2012년에 출판했다. 하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다시 본업인 변호사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지난 2월 8일, 그의 딸이 이러한 사연과 함께 아빠가 소설책이 나온 것을 기뻐했지만, 더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16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틱톡(tiktok.com/@stonemaidens/video/7197570602176220458)에 올렸다. 그런데 이에 감동 받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주면서 출간된 지 10여 년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중국의 틱톡은 2020년부터 작가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북톡(#BookTok)을 운영했는데, 자칫 묻힐 뻔한 훌륭한 작품을 발굴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오래돼 보이는 책상에서 작업하는 백발이 성성한 무명 작가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순수한 열정과 아빠를 사랑하는 딸의 마음이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stonemaidens It’s a beautifully written thriller on Amazon 🥹❤️ #stonemaidens #booktok #authorsoftiktok #thrillerbooks #books ♬ A Gentle Sunlight - James Quinn
It's a beautifully written thriller on Amazon, stonemai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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