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개성을 표시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혹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문신을 새기는 경우가 많은데, 덩달아 문신을 제거하는 산업도 활성화된다. 미국의 래퍼인 칸예 웨스트(Kanye West)는 최근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대중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뒷면에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를 미러링한 백인의 목숨도 소중하다(White Lives Matter)고 쓴 티셔츠를 입었고, 연이은 돌발 행동으로 아디다스, 갭과의 광고 계약도 종료됐다. 이에 실망한 열성 팬인 알렉스 존스(Alex Johns)은 2016년에 그의 앨범 아트를 문신으로 새긴 것을 후회한다고 트위터(twitter.com/senoj_97/status/1584523045238374405)에 썼다. 그러자 영국의 문신 제거 전문점인 나마 스튜디오(naamastudios.com)가 무료로 문신을 제거해주겠다(twitter.com/NAAMAstudios/status/1592523884561141761)고 제안했다. 프린스턴대의 라이트센스(LightSense) 레이저 기술로 빠르고 깨끗하게 문신을 지워준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발언을 놓치지 않고 자사의 사업과 연결해 대중에 홍보한다.

Yeezy come, yeezy go, NAAMA Studios(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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