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 속한 보안 회사인 링은 과거 보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광고로 사용한 적이 있다. 이후 비슷한 영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으며, 이에 영향을 받아 보안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문화가 생겨났다. 그런데 최근에는 아예 본격적인 예능 콘텐츠를 기획했다.
보안 카메라에 녹화된 비디오를 이용한 링 TV(youtube.com/playlist?list=PLAJ7Znk0iooJUi80uTh0RSltOhAPUbWMH)의 TV판인 링 네이션은 아마존의 자회사인 빅 피시 엔터테인먼트(Big Fish Entertainment)가 제작하고 MGM 텔레비전(MGM Television) 배급한다. 연인 간의 프러포즈, 아기와 반려 동물과 같은 훈훈한 장면을 송출한다.
보안상품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지원한 예능 콘텐츠는 해당 상품을 홍보하는 또 하나의 채널이 된다. 다만, 허락받지 않은 영상을 공유함으로써 개인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Ring Nation, Big Fish Entertainment(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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