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4일 트렌드디비
전기 가습기는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며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한다. 그래서 살균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 때문에 폐 질환 환자가 발생해서 큰 문제가 되기도 했다. 광저우미술대학교(Guangzhou Academy of Fine Arts) 학생들과 선전 장성 무역(Shenzhen Changsen Trading)의 디자이너가 협력해 디자인한 흡습성 있는 점토로 만든 가습기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수상했다. 라디에이터처럼 생긴 가습기(galleries.sparkawards.com/index.cfm?year=2021&entry=A84566D2-3A80-8D9A-421DB5B52F8DDD92)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해 전기 없이 건조한 실내 공간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물경 모양의 디자인은 물이 증발하는 제품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물을 증발시키는 면적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작동 방식으로 전기 가습기를 대체한다.

Coarse Pottery Air-Humidifier, Haibo Hou, YangRuibing Feng & Jijie LuoLi(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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