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22일 트렌드디비
건설, 물류, 제조, 항만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안전에 신경 쓰기보다는 업무에만 우선순위를 두기가 쉽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매우 강해서 조그마한 방심에서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이다. 벨기에의 기술 회사인 롬비트(rombit.be/smart-bracelet-to-prevent-coronavirus-infections-in-the-workplace)가 개발한 웨어러블 팔찌(shop.rombit.be)는 2미터보다 가까이에 사람이 있으면 진동으로 알려준다. 또, 지오펜싱(Geo-fencing) 기능으로 특정한 공간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그리고 전염병 감염 가능성을 계산해 건강에 이상이 있는 직원이 있다면 위치를 바로 확인하고 연락해 조치를 취한다. 이때, 전염력이 높은 2주 동안 기록한 접촉자 내역은 동의를 받아서 함께 검진하는 데 활용한다. 확진자가 발생해서 전체 작업 현장이 올 스톱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으로써 노동자의 건강을 지키고, 전염병을 예방한다. 개인 정보는 철저히 관리되며, 모든 데이터는 14일 후에 완전히 삭제한다.
Romware Covid Radius, Rombit(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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