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예술가인 루시 맥레이(lucymcrae.net/home)가 9월 26일, 인간과 기계의 미래 관계를 탐구하는 전시인 페스티벌 오브 더 임파서블(Festival of the Impossible)에서 친밀감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포옹을 제공하는 기계, 컴프레션 카펫을 공개했다. 점점 증가하는 기술의 유입이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를 상상하며, 다른 사람과의 물리적인 접촉이 아닌 기계적인 접촉이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기계와 쿠션은 분홍색과 갈색조로 채색해 인간의 피부색을 연상시키도록 했다. 기계 안에 누우면 다른 사람이 손잡이를 돌려 기계를 닫고 이 사람은 포옹의 견고성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 청각 요소를 추가해 감각 경험을 더 확장할 수도 있다. 터치 위기(Touch Crisis)에 대한 해독제인 예술 작품을 몰입적으로 경험하며 기술이 신체, 행동 및 사랑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미래를 추측한다.


Compression Carpet, Lucy McRae(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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