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조종의 수상용 탈것을 만드는 홍콩의 오션알파가 인명 구조용 수상 드론, 돌핀 1(oceanalpha.com/product-item/dolphin-i)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선 비행기처럼 RC 컨트롤러를 사용해서 원격 조종하는 구명보트라고 보면 된다. 500m의 무선 조종 범위 안에서 이 작은 드론은 시속 15km로 최대 30분까지 바다를 달려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시연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법도 간단하다.
구명 튜브를 던지듯 물에 던진 후 물에 빠진 사람을 향해 컨트롤러로 조종해서 보내면 된다. 그 후에는 역시 원격 조종으로 조난자를 데려올 수 있다. 수상용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에 원격 조종 기능을 더해서 인명 구조용으로 바꾸었다. 돌핀 1은 사용 개념만 본다면 개인의 수상 스포츠를 위한 최소형의 모터보트와 비슷하다. 그런데 보트의 운용 목적을 바꾸고 원격 기능을 더하자 물에 빠진 사람에게 추가 인명 피해 없이 접근하여 구출할 수 있는 구조 드론이 됐다.

Dolphin 1, Ocean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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