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5일 트렌드디비
인도의 인디언 스쿨 오브 디자인 앤드 이노베이션 뭄바이(Indian School of Design and Innovation Mumbai)의 연구진이 2018년 12월 1일, 퓨처 오브 아키텍처 앤드 빌딩 비엔날레(Future Of Architecture And Building Biennale)에서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생분해성 건축 자재, 더 그린 차콜을 공개했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8~15%는 건설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콘크리트 제조로 발생한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주는 콘크리트의 대안으로 수세미 섬유인 루파(Luffa)와 숯 등을 결합해 만들었다. 기존의 콘크리트 블록보다 많은 공기주머니를 포함하고 있는 다공성 물질로, 가볍고 생분해되며 식물과 곤충 등의 살아있는 생태계가 그 표면에 성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질산염을 흡수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루파 섬유는 건축에 필요한 모든 강도와 유연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금속 보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건강한 건설 재료를 개발함으로써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생물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인간과 자연 사이의 연결 고리를 제공해 도시의 생물 다양성을 보장한다.

The Green Charcoal, Shreyas More etc.(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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