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신생기업인 인크루드가 현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스마트 벤치, 스테오라(include.eu/steora)를 2019년 1월, 이스라엘과 체코의 지역에 설치했다. 먼저, 벤치의 윗면 전체를 태양 패널을 적용하여 전기를 생성하고, 이를 도시의 시민들에게 인프라로 제공한다. 시민들은 벤치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벤치 주변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를 이용한다. 인터넷 연결이 지원되므로 관리도 용이한데, 벤치 이용자 수를 파악하거나 기기의 고장 여부, 유지보수 안내 등을 수월하게 처리한다. 그리고 특수 설계한 자동 온도 시트인 플레이트(Plate)가 있어서 너무 뜨겁지 않게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덕분에 여름 햇빛 때문에 벤치가 뜨겁게 달궈주는 현상을 예방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벤치 사방으로 4대의 적외선 CCTV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서 24시간 벤치 주변의 보안을 유지한다. 모션센서로는 사람이 앉는 것을 인식하고 음악이나 라디오 등을 재생해준다. 자체적으로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공구 세트도 보관하고 있어서 자전거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도 있다. 밤에는 LED 조명이 자체적으로 밝혀져서 가로등을 대체할 수 있으며, 벤치의 양쪽의 디스플레이에는 광고를 게재할 수도 있어서 부가적인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260개 이상의 도시에 100여 대 이상을 설치할 만큼 유용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앉아서 쉬는 용도 외에도 다양하게 벤치를 이용한다. 벤치가 사람들이 다 같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설치된다는 점을 감안해서 다양한 인프라와 치안, 복지 등을 지원한다.


Steora, Include(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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