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 대학교(Hiroshima University)의 생물 시스템 공학 연구소가 6월 27일, 사용자의 생각만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손(huscf.hiroshima-u.ac.jp/2019/06/27/3d-printed-prosthetic-hand-can-guess-how-you-play-rock-paper-scissors)을 발표했다. 저비용 3D 프린팅으로 생산했으며,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팔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는데, 인간의 생각과 의도를 반영하여 근육을 수축할 때 생성되는 근전도(EMG) 신호를 사용한다. 근전도 신호는 장치의 전극을 사용하여 피부를 통해 수집하는데, 심전도 센서가 심장 박동 수를 측정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이다. 신호를 수집한 후에는 이를 해독하기 위해 기계학습 기술을 사용했다. 그래서 사람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실제 손처럼 자연스럽게 행동까지 연결한다. 로봇이 인간의 생체 신호와 상호작용하며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실제 신체의 일부가 된 것처럼 작용한다.
Prosthetic Hand, Biological Systems Engineering Lab(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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