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2일 트렌드디비
미국 뉴욕시는 매일 13억 갤런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바이오 솔리드(Biosolids)가 발생한다. 하수 오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유기물인 바이오 솔리드는 한때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지만, 지난 10년간 매일 280만 파운드의 양이 매립되었다. 버려지는 원료를 활용하기 위해 산업 디자이너인 가렛 베니쉬(gbenisch.com)는 바이오 솔리드를 활용해 지속할 수 있는 볼펜(sumwaste.com)을 디자인했다. 일반적인 펜은 기능에 따라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여러 가지 부품이 필요하지만, 나선형 구조를 이용해 불필요한 부품을 줄여 통과 잉크심 두 가지 구성 요소로만 이루어져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Polyhydroxyalkanoates)으로 만들어진 펜은 사용 후에 음식물 쓰레기 등과 같이 토양에서 분해된다. 바이오 솔리드를 대체원료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산업을 창출한다.


Sum Waste, Garrett Benisch(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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