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회사인 그래비티 스케치(gravitysketch.com)가 4월 27일, 2D 스케치와 3D 스케치 작업의 격차를 줄이는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많은 디자이너와 포드(Ford)와 같은 자동차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시각화를 위해 가상현실을 사용하고 있지만, 접근성의 문제가 존재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디자이너는 태블릿에서 펜으로 2D 드로잉 한 다음 가상현실 헤드셋을 쓰고 3D 작업으로 전환해 계속 조작할 수 있다. 이후에 3D 스케치를 다시 태블릿으로 보낼 수 있고 역순으로도 가능하다. 디자이너는 2D 스케치를 캐드(CAD) 기술자에게 전달해 3D 모델로 변환하는 대신에 IGES( (International Graphics Exchange Specification) 파일을 내보낼 수 있어 초기 설계 의도를 그대로 반영한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3D 스케치를 디지털 3D로 변환해 작업 간의 격차를 줄이고 접근성을 높인다.

Gravity Sketch 1.6, Gravity Sketch(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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