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주방, 욕실용품 제조 업체인 도른브라흐트(dornbracht.com)의 도른브라흐트 리서치 랩(Dornbracht Research Lab)이 4월 8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19에서 기술로 사람들이 물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는 전시(ismemorydata.com)를 열었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 고글을 쓰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물을 경험한다. 실제로는 양동이와 호스밖에 없지만, 가상현실에서는 다양한 색상으로 빛나는 물방울과 수전에서 기하학적 형태들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이 손위로 흐르는 것을 느끼면서 눈으로는 완전히 다른 것을 본다. 관람객들은 인간과 기술, 실체성과 비 실체성, 물리적인 경험과 가상 경험 사이의 상호작용으로서 새롭게 물을 발견한다.
Is Memory Data?, Dornbracht(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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