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패션 브랜드인 유나이티드 바이 블루가 3월 1일, 코르크를 재활용하는 풋웨어 기업인 솔과 협력해 모든 부분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운동화인 재스퍼 울 에코(unitedbyblue.com/collections/sole-x-ubb)를 출시했다. 끈과 발목이 있는 처카(Chukka)와 발을 밀어 넣어 신는 슬립 온(Slip-on) 등 총 두 가지 종류이다. 버려지는 들소 털을 모으고 양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생산되는 메리노 울(Merino Wool)을 조합해서 갑피를 만들었다. 그리고 밑창은 코르크 병마개를 모아서 만들었고, 깔창은 조류(Algae) 소재를 폼으로 만든 것이다. 밑창의 고무 파트는 모두 쌀 껍질로부터 추출한 물질로 제작했고 운동화 끈은 대나무 줄로 이뤄져 있다. 즉, 신발의 모든 구성 요소가 재활용, 재사용, 윤리적 생산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129~149달러이다. 사람들의 환경과 동물을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 성향이 이제는 모든 부분이 친환경 소재로 된 신발까지 나오게 하였다. 또한, 업사이클링이라고 해도 될 만큼 신발의 디자인과 편안함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다.
SOLE x UBB Jasper Wool Eco Series, SOLE & United By Blue(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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