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햄버거 체인점인 쉐이크쉑이 2월 25일부터 주문할 수 있는 푸드 트럭(shakeshack.com/truck)을 운영한다. 뉴욕(New York), 뉴저지(New Jersey), 코네티컷(Connecticut),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그리고 애틀랜타(Atlanta) 등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먼저 출시하고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쉐이크쉑을 좋아하는 팬들은 이제 매장뿐 아니라 개인의 파티나 사적인 모임에서 움직이는 레스토랑 개념의 푸드 트럭을 호출해 이용한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이름, 장소, 연락처, 회사 이름 등의 개인정보를 적으면 신청 완료된다. 단,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신청서는 행사 2주 전에 제출하는 것이 좋다. 푸드 트럭의 메뉴는 주문자가 원하는 대로 맞춤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쉐이크쉑의 햄버거보다 프렌치프라이나, 셰이크 등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햄버거를 포함하지 않고 메뉴를 구성한다. 대여 비용은 행사장까지의 거리나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 등의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더 많은 곳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는 대신 인건비나 가게 운영비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푸드 트럭을 사용한다. 저비용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지점에서 서비스하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또, 브랜드를 좋아하던 팬들은 자신의 사적인 행사에 푸드 트럭을 호출함으로써 자신만을 위한 브랜드를 경험한다. 사적으로 브랜드를 소유하며 브랜드와 친밀하게 교류한다.

Shake Truck, Shake Shack(2019/02)
미국의 햄버거 체인점인 쉐이크쉑이 2월 25일부터 주문할 수 있는 푸드 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