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해 전구를 교체하거나 간단히 스위치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스마트 조명을 도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신생기업인 오로(getorro.com)가 1월 29일, 공개한 스마트 조명 스위치는 기존의 스위치를 대체하며 일반 조명을 스마트 조명으로 바꿔준다. 검정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에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모션 센서와 근접 센서, 광센서 등을 내장했다. 사용자를 인식하고 자연광의 양, 사용자의 수면 및 활동 패턴 등에 맞게 적당한 밝기를 스스로 조절한다.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있어서 건강한 조명 패턴과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크린을 통해 현관의 도어락에 탑재된 카메라 화면을 볼 수 있으며, 마이크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어 인터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집 안에서는 스위치끼리 통화가 가능하다.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을 통해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이와 연동한 스마트홈 가전 제어도 가능하다. 스위치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스마트홈을 구현한다. 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홈과 맞지 않는 집안의 기본 구조를 새로운 장치로 교체해 원활하게 서비스한다.

Orro, O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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