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생기업인 자자가 2018년 4월부터 운영하던 에어키친 서비스(airkitchen.jp/plus/index.php)를 2019년 2월부터 전 세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원래는 일본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지인의 집으로 초대해 일본 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는 공유 서비스였다. 일본 각지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초밥에서 가정 요리까지 지역마다 다른 음식 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는 이탈리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홍콩, 한국 등 총 8개국으로 범위를 확장해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 세계 120명 이상의 사람들이 호스트로 등록했는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과 일정 비용을 내면 된다. 가령 로마에 거주하는 마리아(Maria)의 요리 체험을 신청하면, 마리아와 함께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아 가정식을 만들어본다. 음식을 매개로 전 세계인을 연결하며, 문화 교류를 촉진한다.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보다 현지인의 집에서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므로 여행자로서도 뜻깊은 추억이 된다.

AirKitchen, ZAZA(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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