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진이 2월 5일, 공기 중에서 직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광합성 하며, 공기를 정화하는 인공 잎(today.uic.edu/moving-artificial-leaves-out-of-the-lab-and-into-the-air)을 개발했다. 햇빛을 흡수하기 위한 광 흡수제, 기공과 같은 기능을 하는 탄소 흡수 유닛 그리고 호흡을 위한 작은 개구부로 구성된 인공 잎은 공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연료로 전환하면서 산소와 물을 대기로 방출하는 자연의 잎과 똑같은 기능을 한다.
100m 내에서 공기 중 이산화탄소 수준을 10%가량 줄일 수 있으며, 실제 잎보다 이산화탄소를 전환하는 효율이 최대 10배 더 높다고 한다. 이를 활용해 가정이나 실내 공간을 정화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로 제작해 광장과 같은 공공장소에 배치하면 공기정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 모방하되 자연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을 높인다.

Assessment of Artificial Photosynthetic Systems, University of Illin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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