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생기업 센스(sense.com)가 1월 16일, 스위스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회사인 란디스+지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기술을 그리드스트림(Gridstream)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에 도입할 계획(landisgyr.eu/news/landisgyr-partners-with-sense-to-add-next-generation-energy-management-solution-to-utility-iot-platform)이라고 보도했다. 센스는 기계학습으로 전기 사용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업체이다. 가정 내 에너지 소모량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소비자가 거의 없다는 에너지 정보 관리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의 조사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전기 사용에 무관심한 소비자를 각성시킨다. 센스의 모니터는 고정된 두 개의 전류 센서를 연결한 후, 가정에서 발생하는 전자 기기의 소음을 감지한다. 그리고 고해상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크기, 위상 및 주파수의 작은 변화를 감지하고, 기계학습 알고리듬을 적용해 개별 전자기기를 구분한다. 필라멘트와 같은 백열광에서부터 세탁기의 진동 주기, 냉장고의 작동 주기 등을 구별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 정확도가 높아진다. 게다가 작업을 수행하는 데에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과 거의 같은 소모량인 4W의 전력만 소비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전제품, 조명 및 기타 장치가 소비하는 에너지를 확인하고 에너지 요금을 절감 할 방법을 발견한다. 또한, 전기가 비정상적으로 소모되고 있는 것을 감지해 어느 전기 장치가 수리가 필요한 상태인지를 파악한다.
Sense, Sense & Landis+Gyr(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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