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T의 연구진(news.mit.edu/2019/converting-wi-fi-signals-electricity-0128)이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모바일 기기를 무선 충전하는 것을 넘어 이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다. 렉테나(nature.com/articles/s41586-019-0892-1)는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원래 단단한 구조로 만들어지는 정류 안테나를 유연한 소재로 개발한 것이다. 기존의 와이파이 신호인 교류 전자기파를 전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류 안테나가 필요한데, 이는 단단하고 유연하지 못해 공간이 충분한 곳에서만 설치할 수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렉테나는 야외를 포함한 공공장소 어느 곳에서나 설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얇은 반도체 물질 중 하나인 이황화 몰리브덴(MoS2) 소재를 사용해 기존의 안테나보다 대역폭이 넓고 변환 속도가 빠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없이 와이파이가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에서나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Rectenna, MIT Researchers(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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