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30일 트렌드디비
해양 생물의 서식지가 방파제로 대체되고 플라스틱으로 오염되는 등 호주의 시드니 해안선의 절반 이상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과학자들은 해양에 너무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있어서 이것을 모두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스웨덴의 자동차 회사인 볼보 오스트레일리아는 시드니 해양 과학 연구소(sims.org.au), 해양 연구를 지원하는 리프 디자인 랩(reefdesignlab.com)과 협업해 항구 주변의 해양 생물을 돕는 캠페인(volvocars.com/au/About/Australia/Living-Seawall)을 시작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맹그로브 나무의 뿌리 구조를 그대로 모방해 설계했으며, 시드니 항구에 있는 기존의 방파제 구조를 따라 설치한다. 복잡하게 만들어진 방파제 구조물을 통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한다. 해양 생태계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생물의 다양성을 돕고 미립자 물질, 중금속과 같은 오염 물질을 흡수하고 걸러내는 유기체를 통해 물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Living Seawall, Volvo, Sydney Institute of Marine Science, Reef Design Lab(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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