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헤드셋은 사용자의 시야를 완전히 가리므로 이동에 제약이 있다. 최근까지 가상현실에서 러닝머신을 이용해 움직임을 지원했는데, 부피가 크고 비싼 가격 때문에 상용화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구글이 롤러스케이트 형태의 신발(app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1&Sect2=HITOFF&d=PG01&p=1&u=%2Fnetahtml%2FPTO%2Fsrchnum.html&r=1&f=G&l=50&s1=%2220180326286%22.PGNR.&OS=DN/20180326286&RS=DN/20180326286)을 특허 출원했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무지향성 휠과 모터를 내장했으며, 가상현실과 실생활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는 제자리에 있지만 진짜 걷는 것처럼 느껴진다. 신발 내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가상현실에서 걷는 동작으로 변환해 가상공간에서 무한한 거리를 걷는다. 또한, 벽이나 탁자 등에 부딪히는 것을 막기 위해 미묘하게 바퀴의 방향을 움직여 방의 중앙으로 돌아오게 하거나 모터 작동을 중지하는 안전 모드를 장착했다. 다만, 시야가 가려진 채로는 균형을 잡기 어려우므로 허리 밴드처럼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Augmented and/or Virtual Reality Footwear, Google(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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