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코블렌츠-란다우대학교(University of Koblenz-Landau)의 엔지니어 연구원인 팀 호머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월드 로봇 서밋(World Robot Summit) 2018에서 화장실을 청소하는 로봇(userpages.uni-koblenz.de/~robbie/homer/homer/news/toilet-cleaning)을 공개했다. 스페인의 팔 로보틱스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pal-robotics.com/en/products/tiago-base)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머리 부분에는 변기와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RGB-D 카메라를 탑재하고, 청소 작업을 수행하는 팔을 장착했다. 로봇 팔의 손 부분은 물기나 오물을 닦고, 쓰레기를 치우는 데 적합한 집게형 스펀지를 결합한 형태다. 아직 연구 단계이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도중에 진행된다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가정보다는 호텔, 업무시설과 같은 반복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환경이나 값비싼 로봇이 투입해서 충분한 시너지가 나는 분야에서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호텔의 객실 관리의 경우, 로봇과 사람 직원이 팀을 이뤄 사람 직원은 침대 시트를 교체하는 등 까다로운 작업을 하는 동안에 로봇이 화장실을 청소한다.

TIAGo, Team Homer(2018/10)
독일의 코블렌츠-란다우대학교(University of Koblenz-Landau)의 엔지니어 ...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고, 업무량이 많다는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