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트렌드디비
뚜껑은 어디에 뒀는지, 가지고 다니기에는 편한 형태인지 등 접착용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미묘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문구 제조사인 코쿠요(kokuyo.co.jp/com/press/2018/11/2105.html)는 디자인 스튜디오인 넨도(nendo.jp/en/works/gloo/?erelease)와 협업해 접착제, 테이프 등의 상품군을 통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책상 위에 놓았을 때 튀지 않도록 흰색과 회색을 사용했으며, 회색은 표준, 빨강은 강한 접착력, 하늘색은 재부착이 가능하다는 기능을 나타낸다.
글루 스틱(Glue Stick)은 용지의 모서리를 따라 쉽게 접착할 수 있는 정사각형 모양의 접착 스틱으로, 사각형의 기둥은 원통형보다 책상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적고 손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또, 뚜껑을 아래로 하여 놓을 수 있고, 사용한 후에 한 손으로 닫을 수 있다.
롤러 테이프 글루(Roller Tape Glue)는 두 가지 방법으로 잡을 수 있는데, 자동으로 뚜껑이 닫히기 때문에 뚜껑을 분실하거나 먼지가 내부에 들어가지 않는다.
인스턴트 글루(Instant Glue)는 접착제를 바른 곳이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15 분 후에 빛에 반응해 색이 없어진다.
테이프 디스펜서(Tape Dispenser)는 가볍게 만들어 떨어져서 다치는 것을 방지하고 바닥에 실리콘을 부착해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무언가를 붙이는 행위를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인 행위라고 생각해 사용하기 편하고 기분 좋은 제품을 디자인했다.

GLOO, KOKUYO & Nendo(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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